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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MW 바바리안 모터스,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는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바바리안 모터스는 2020시즌 동안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본부석 LED 광고를 비롯해 불펜카, 전광판 광고 등 5개 광고 후원을 진행한다. 또한 바바리안 모터스는 SK와이번스와 함께 연중 ‘바바리안 모터스 데이’를 준비하여 BMW 신 모델 전시, 시승행사, 시구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06 14:58
야구

SK,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와 2년 스폰서십

SK가 내년 시즌까지 2년간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SK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본부석 LED광고, 덕아웃 하단광고, 동영상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BMW 컨버터블 차량을 불펜카로 제공해 불펜 투수들의 안정적인 등판을 도울 예정이다. 또 SK와 바바리안 모터스는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SK의 홈경기 중 특정 3연전을 '바바리안 모터스 데이'로 명명하고 BMW 신 모델 전시와 시승행사, 시구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을 담당한 권철근 SK B2B 그룹장은 "같은 지역 기업인 BMW 바바리안 모터스와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영은 기자 2020.04.29 11:48
경제

BMW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

BMW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일산 전시장(사진)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3㎡(약 652평), 지상 3층 규모로,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했다. 1층은 BMW 전시장, 고객 상담실 및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BPS 전시장과 고객상담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이 함께 마련돼, 차량 매각과 신차 구매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10 15:48
경제

경제·사회적 가치 투자에 힘 쏟는 BMW

BMW그룹코리아(이하 BMW코리아)가 다양한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직접적으로 기부금을 내는 것은 물론이고, 문화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 확충, BMW의 핵심 기반 시설 유치 등 외국계 기업이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직·간접 사회공헌 및 투자를 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 300억원…수입차 '최대' 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BMW코리아의 누적 기부금액은 약 300억원에 달한다.이는 BMW코리아와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8개 공식 딜러사, BMW 고객들까지 모두 기부에 동참한 결과로, 수입차 업체 중 최대 규모다.BMW코리아는 단순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의 자동차 문화 저변과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2014년 770억원을 들여 자동차복합문화 'BMW드라이빙센터'를 지었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 지어진 BMW드라이빙센터는 새로운 드라이빙 레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83만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했다.또 2017년 5월에는 경기도 안성에 총 1300억원을 들여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RDC)를 만들었다. BMW RDC는 이전 물류센터 부지보다 약 3배 정도 커졌으며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다.작년 5월에는 복합문화시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BMW 콤플렉스에 총 공사비 500억원 중 BMW 그룹이 한국 딜러사 최초로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BMW코리아의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당장 총 3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성 RDC를 확장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한다. 축구장 8개 크기인 현재 5만7000㎡ 규모에서 8만8000㎡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드라이빙센터 역시 이달 125억원을 신규 투자해 확장한다. 5만㎡ 이상의 공간이 증설되며, 완공 후 총 29만1802㎡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연구개발과 차량 물류 부분에서도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세계에서 5번째로 세워진 BMW의 한국 위성 R&D센터에는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BMW의 차량물류센터(VDC) 확장에도 약 2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동차 인재 양성·채용 확대에도 투자 BMW코리아는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과 채용 확대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 3월 한독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도입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다. 아우스빌둥은 제조 기술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프로그램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이원 직업 교육 시스템이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학교가 맞춤형으로 양성하고 여기에 필요한 교육 비용 및 실습환경을 기업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국내 도입된 아우스빌둥은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다. 참가 학생들은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 딜러사와의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받는다. 또 기업 현장의 실무훈련(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이 결합된 커리큘럼을 총 3년간 이수하게 된다.BMW코리아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의 국내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정부 부처, 대한상공회의소 간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까지 약 1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자동차뿐 아니라, 기타 산업으로 확장해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현재 아우스빌둥은 마이스터고와 자동차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2017년 9월 총 90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한 1기가 정식 출범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9월에는 두 개의 독일 상용차 브랜드가 추가, 총 117명의 교육생들로 구성된 2기가 시작됐다. 이 중 BMW코리아 소속 교육생 인원은 1기 46명, 2기 64명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BMW코리아는 국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개장과 함께 운영인력 약 100명을 새로 채용했다. 이중 대부분은 드라이빙 센터가 위치한 인천 지역 거주자를 대거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경기도 안성 BMW RDC에는 약 120명이 근무하며 RDC 내 직접근무인원 및 파견·협력업체 직원 포함 약 600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이 발생하고 있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BMW 콤플렉스는 약 230명(서비스 120명, 전시장 60명, 관리5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BMW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딜러사를 포함해 BMW코리아는 직·간접적으로 5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04 07:00
경제

BMW, '화차' 오명 속 한국 투자 '눈길'

올여름 111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무더위만큼 전국을 뜨겁게 달군 것은 'BMW 화재' 이슈였다. 연일 방송과 신문,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BMW 화재'로 도배가 됐다. 한 해 동안 자동차 화재 건수는 4500여 건이었고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BMW 화재 건수는 40여 건이었다. 통계 수치의 객관적 차이를 넘어서는 'BMW 화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은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 대해 내재돼 있는 불만, 즉 '한국에서 돈만 걷어 가는 나쁜 외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의 결과라는 의견이 많다. 문제는 '화재'라는 자극적인 이슈만큼 '노력하고 잘해 왔던 일'은 쉽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BMW코리아는 국내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기부금을 비롯해 한국 사회의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투자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총 264억원 기부… 인프라 투자 확대지난달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MW그룹 코리아와 관련된 기부금의 총규모는 약 39억원이다.이는 BMW코리아,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8개 공식 딜러사, BMW 고객들까지 모두 동참한 수치다.2011년 BMW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264억원이다.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다.BMW그룹코리아는 직접적인 기부금 외에 문화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 확충, 경제적 투자, 그룹 핵심 기반 시설 유치 등 외국계 기업이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2014년 오픈한 BMW 드라이빙센터가 대표적이다. 총 770억원이 투자된 BMW 드라이빙센터는 국내에서 새로운 드라이빙 레저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62만 명이 넘는 이들이 방문했다.또 BMW그룹코리아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안성에 건립한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RDC)에도 총 1300억원을 투자했다. BMW RDC는 이전 물류센터 부지보다 약 3배 정도 커졌으며 축구장의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 세계 최대 규모다.지난 5월에는 복합문화시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BMW 콤플렉스에 총공사비 500억원 중 BMW그룹이 한국 딜러사 최초로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연구개발과 차량 물류 부문에서도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진다.세계에서 5번째로 세워진 BMW의 한국 위성 연구개발(R&D) 센터, 경기도 평택 BMW의 차량물류센터(VDC) 확장에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BMW그룹코리아는 지속적인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BMW 드라이빙센터는 개장과 함께 운영 인력 약 100명을 새로 채용했다. 경기도 안성에 오픈한 BMW RDC에는 약 120명이 근무하며 RDC 내 직접 근무 인원 및 파견·협력 업체 직원을 포함해 약 600명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이 발생하고 있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BMW 콤플렉스에는 약 23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해 3월 한독상공회의소 및 벤츠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과정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정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독일차 양 사 딜러사와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2022년까지 약 1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자동차뿐 아니라 기타 산업으로 확장해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화재 이슈 넘어 사회공헌 독려해야업계에서는 이런 BMW의 노력과 성과가 차량 화재 이슈로 폄하되고 왜곡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신 BMW가 그동안 진행해 오던 사회공헌과 투자 노력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 독려해야 한다는 것이다.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외국계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부정적 이슈가 발생하면 기존에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을 중단한다"며 "하지만 화재 이슈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투자를 진행해 온 BMW코리아의 활동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본격적인 리콜 시행 이후 화재 이슈의 국면이 새롭게 전환되는 가운데, BMW가 정말 '한국에서 돈만 걷어 가는 나쁜 기업인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와 조명이 필요하다"며 "BMW가 한국 사회를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과 투자 노력이 화재 이슈로 폄하되지 않고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안민구 기자 2018.10.01 07:00
경제

BMW 그룹, 스타필드 고양 BMW·MINI 시티 라운지 오픈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고양'에 BMW·MINI 시티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스타필드 고양 BMW·MINI 시티 라운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BMW와 MINI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이다.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대형 복합 쇼핑몰 내 입점으로 고객 접근성이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BMW와 MINI의 다양한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BMW 및 MINI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총 면적은 700.72㎡로 BMW 6대, MINI 4대의 모델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함께 전시되며, MINI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존에는 뉴 MINI JCW 모델이 2대 특별 전시됐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용 전용 라운지에서는 VIP 고객들을 위한 상담이 가능하다.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MINI 시티 라운지는 BMW 그룹이 추구하는 퓨처 리테일 전략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중요한 전시장”이라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BMW 및 MINI 브랜드 가치를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8.24 14:23
경제

BMW, 김포 BPS 인증 중고차 매장 신규 오픈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김포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김포 BPS 전시장은 706㎡(214평)에 이르는 지하 1층과 사용면적 752㎡(228평)의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게 된다.차량은 지하 1층 40대와 지상 1층 전시장 내 22대 등 총 62대를 수용할 수 있다.서울외곽 순환도로에 인접하여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 고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국민차매매단지 김포공항점 내 위치하여 넓은 주차공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BMW 바바리안 모터스는 오픈을 기념하여 김포 BPS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8월 중 바바리안 모터스 BPS 전시장(인천, 일산, 김포점) 에서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증정한다.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동안 차량 정비 및 주차를 제공해 주고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이다.BMW 그룹 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9년에는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의 인터넷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를 수입차 최초로 오픈하기도 했다.BMW는 이번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6개 BPS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김포 BPS 전시장 오픈으로 기존의 인천, 일산점과 함께 수도권 지역 인증 중고차 시장의 잠재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8.02 10:13
경제

MINI 바바리안모터스, 고객과 함께하는 이색 무비데이 진행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지난 23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MINI 무비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MINI 고객 및 가망고객 약 300여 명이 초청되어 인기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관람했다. 또 MINI 라이프 스타일숍 운영 및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자전거 시승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MINI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출시를 맞아 일상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테마의 ‘애드 스토리즈(Add Stories)’ 캠페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달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2일 여행 이벤트 및 고객초청 이색 골프대회를 선보였으며, 친구와 함께하는 수상 스포츠 등 일상을 탈피해 활동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MINI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통해 MINI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바바리안모터스는 MINI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되어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MINI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MINI의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26 13:08
경제

BMW, 고객 초청 ‘딜러 서비스 데이’ 진행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1년간 BMW·MINI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딜러 서비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자가 진단법과 외부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의 기술력, 진단 장비, 특수 공구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딜러 서비스 데이는 첫 시작으로 지난 26일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50여 명을 초청했다. 향후 1년간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 센터에서 총 1000여 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개최 예정이다.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는 그동안 고객과 소통을 위해 고객 서비스 평가단, 인보이스 핫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1.27 14:39
경제

BMW,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일산 서비스센터는 기존 면적보다 2129㎡(644평) 늘어난 연면적 5726㎡(1732평)으로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총 31개였던 워크베이를 총 51개로 늘려 일일 150대 이상(기존 90여대)의 간편하고 빠른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토요일에도 운영되며, BMW와 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서비스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차량으로 ‘셔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 또한 높였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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